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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게임판

공을 연필로 튕겨 안타와 홈런을 치는 2인용 야구

인원
2인용
지원 용지
A4
준비물
연필 · 가위 · 풀(보관함용) · 공(지름 10mm쯤) · 동전 몇 개

야구장을 인쇄해 펼치고, 홈플레이트 위의 공을 연필로 튕겨 타격한다. 공이 멈춘 자리가 곧 판정이다 — 2루타선 안이면 안타, 넘으면 2루타, 홈런선 밖으로 나가면 홈런이고, 오려 세운 수비 선수에 맞으면 아웃이다. 수비 시프트와 등번호, 팀 색을 원하는 대로 바꿔 인쇄할 수 있다.

게임 방법

준비물

  • 연필 1자루(공을 튕기는 도구) · 가위
  • 공으로 쓸 납작하고 작은 것 하나 — 지름 10mm쯤이 좋다. 두꺼운 종이를 동그랗게 오려 써도 된다.
  • 카운터와 베이스에 얹을 작은 것 일곱 개쯤 — 동전이나 오려 낸 종이 조각이면 된다. 카운터에 넷(S 둘·O 둘), 베이스에 셋이다.
  • 2명이 야구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는다.
  • 야구장은 A4 용지에 출력해서 스케치북에 붙여사용하면 좋습니다.

선수 스탠드 접는 법

  1. 카드 스무 장을 바깥 실선을 따라 가위로 오린다. 앞의 열 장이 첫 번째 팀, 뒤의 열 장이 두 번째 팀이다 — 한 팀은 투수·1루수·2루수·3루수·유격수·좌익수·중견수·우익수·포수·지명타자다.
  2. 카드 한가운데의 일점쇄선을 인쇄면이 바깥으로 오게(산 모양) 접는다. 접는 선은 그 하나뿐이다.
  3. 밑을 벌려 ∧ 모양으로 세운다. 한 면은 이름표가 붙은 수비 자세이고, 반대 면은 방망이를 든 타자다 — 어느 쪽에서 봐도 선수가 바로 서 있다.
  4. 수비할 때는 이름표가 보이게 세운다 — 야구장에 인쇄된 마커 자리가 그 자리다. 공격할 때는 타자 면이 보이게 돌려 세워 타순대로 옆에 늘어놓으면 지금 몇 번 타자인지 한눈에 보인다. 타격 자세가 열 다 달라 서로 헷갈리지 않는다.
  5. 오리기 전에 위 줄과 아래 줄을 서로 다른 색으로 칠해 두면 공수를 바꿀 때 헷갈리지 않는다.

타격 기록 적는 법

  1. 경기 전에 선수 로스터의 1번부터 9번까지 칸에 타순대로 이름을 적는다. 투수 대신 지명타자가 들어간다.
  2. 타석이 끝날 때마다 그 선수 줄의 기록칸에 기호를 적는다 — 안타 ○ · 2루타 ◎ · 홈런 ☆ · 아웃 ×. 파울은 타석이 끝난 것이 아니니 적지 않는다.
  3. 경기가 끝나면 줄마다 적은 기호를 세어 타수에, ○·◎·☆의 수를 세어 안타에 적는다.
  4. 타율은 안타 ÷ 타수다. 용지 아래 조견표에서 타수와 안타가 만나는 칸을 찾아 옮겨 적어도 된다.
  5. 실제 야구 규칙으로 놀아도 기호는 이 넷 그대로다 — 번트안타는 안타(○)이고, 병살은 타자에게 아웃(×) 하나다. 타율은 안타 ÷ 타수라 기호를 늘려도 셈이 달라지지 않는다.

선수 보관함 만드는 법

  1. 선수 스탠드 시트 오른쪽의 큰 전개도를 바깥 실선대로 오린다.
  2. 파선을 모두 인쇄면이 안으로 오게(골 모양) 접는다. 바닥 네 변과 네 귀가 접히는 자리다.
  3. 네 귀를 상자 안쪽으로 접어 넣고, 빗금 면에 풀을 발라 옆벽 안쪽에 붙인다. 네 귀를 다 붙이면 벽이 선다.
  4. 다 놀고 나면 선수를 접은 채로 세워 일렬로 꽂는다. 스무 명을 넣고도 자리가 남아 공과 동전도 같이 넣는다.

차리기

  1. 가위바위보로 먼저 공격할 쪽을 정한다. 진 쪽이 수비다.
  2. 수비는 선수 스탠드 여덟 개를 야구장의 수비 자리에 세운다. 어디에 세울지는 수비 마음이다 — 만들기 화면에서 고른 수비 시프트가 그 출발점이다.
  3. 포수와 타자는 야구장에 세우지 않는다. 홈플레이트 언저리는 공을 놓고 연필로 튕기는 자리라, 거기 사람이 서 있으면 손이 걸리고 힘없이 구른 공이 매번 포수에 맞아 아웃이 된다. 포수와 지명타자 카드는 타순에만 들어가고, 홈 뒤에 그어진 선은 야구장 그림으로만 남겨 두었다.
  4. 공격은 스탠드를 타자 면이 보이게 돌려 세워 1번부터 9번까지 타순대로 늘어놓는다. 투수는 빼고 지명타자를 넣는다 — 지명타자가 투수 대신 치라고 있는 자리다. 종이에 적어도 되지만, 세워 두면 지금 몇 번 타자인지 그림으로 보인다.
  5. 공을 홈플레이트 위에 놓는다.

한 타석

  • 공격이 연필로 공을 튕긴다. 한 타석에 한 번이다 — 공이 멈춘 자리가 그 타석의 결과다.
  • 결과를 처리했으면 공을 다시 홈플레이트에 놓고, 타순표의 다음 타자로 넘어간다.

판정 — 공이 멈춘 자리와 선의 색으로 읽는다

  • 수비 선수에 부딪혀 멈추면 아웃이다. 부딪힌 뒤 굴러가 다른 곳에 멈춰도 아웃이다 — 맞았다는 것이 판정이다.
  • 빨간 아웃선을 넘지 못하고 마운드 앞에서 멈춰도 아웃이다. 힘없이 구른 내야 땅볼이다.
  • 파울라인 밖이나 백네트 뒤에 멈추면 파울이다. 종이 밖으로 나간 공도 어디로 나갔든 파울이다 — 담장 너머는 종이에 없으니 판정할 수 없다. 파울 하나에 S 칸 동전 하나, S 칸 둘이 찬 뒤 또 파울이면 삼진 아웃이다 — 셋째는 놓을 자리가 없다.
  • 아웃선을 넘어 파란 2루타선 안쪽에 멈추면 안타다. 타자와 주자가 한 베이스씩 나간다.
  • 2루타선을 넘어 초록 홈런선 안쪽에 멈추면 2루타다. 타자와 주자가 두 베이스씩 나간다.
  • 홈런선을 넘어 종이 위 끝 띠에 멈추면 홈런이다. 타자와 누상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는다. 너무 세게 쳐서 종이 밖으로 나가면 파울이니 힘 조절이 곧 실력이다.

주자와 득점

  • 주자는 그 베이스 위에 동전을 얹어 표시한다. 홈을 지나 들어온 주자 하나가 1점이다.
  • 아웃은 판 왼쪽 아래 카운터의 O 칸에 동전을 하나씩 놓아 센다. O 칸 둘이 찬 뒤 또 아웃이면 그것이 셋째 아웃이라 공수를 바꾸고, 카운터와 베이스 위 동전을 모두 치운다 — S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하나는 놓을 자리가 없다.
  • 타자가 바뀔 때마다 S 칸을 비운다. 다음 회는 아무도 없는 데서 시작한다.

승부

  • 한 회는 두 팀이 한 번씩 공격하는 것이다. 9회까지 하고 점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.
  • 이닝마다 낸 점수를 스코어보드에 적는다. 9회가 끝나고 동점이면 한 회씩 더 한다.
  • 짧게 하고 싶으면 3회나 5회로 정하고 시작한다.

실제 야구 규칙 (옵션)

  • 수비수가 그려져 있는데 수비 범위가 없다는 것이 이 판의 빈자리였다 — 유격수 바로 앞에 멈춘 공이 안타가 됐다. 이 옵션은 수비수마다 원을 그려 그 자리를 메운다. 기본 규칙 판이 좋으면 그대로 두면 된다.
  1. 만들기 화면에서 규칙을 「실제 야구 규칙」으로 바꿔 인쇄한다. 수비수마다 앞에 점선 원이 그려진 판이 나온다 — 그 안에 공이 멈추면 수비수가 잡은 것이다.
  2. 내야 다섯(투수·1루수·2루수·3루수·유격수)의 범위는 20mm이고, 그 안에 멈추면 땅볼 아웃이다.
  3. 유격수와 2루수의 범위만은 다르다 — 주자가 1루에 있으면 땅볼 · 병살이라 아웃이 둘이다. 1루 주자와 타자를 함께 치운다. 주자가 없으면 아웃 하나다.
  4. 외야 셋의 범위는 28mm이고, 그 안에 멈추면 뜬공 아웃이다. 누상의 주자는 나가지 못한다.
  5. 파울라인 안쪽의 좁은 쐐기 — 1·3루 베이스보다 바깥에서 파울라인에 붙어 멈추면 좌익선상 2루타 · 우익선상 2루타다. 베이스 안쪽은 쐐기가 아니다. 거기 멈춘 공은 내야에 구른 땅볼이다.
  6. 번트는 치기 전에 "번트"라고 말하고 튕긴다. 아웃선 안 양옆(3루선·1루선 쪽)에 멈추면 번트안타, 가운데면 번트 실패 — 아웃다. 아웃선을 넘어가면 너무 셌다 — 아웃선 밖 — 스트라이크. S 칸 둘이 찬 뒤 또 넘기면 그것이 쓰리번트 아웃이다.

판정 차례 — 겹치면 위엣것이 이긴다

  • 수비 범위와 선상 쐐기는 겹친다. 어느 쪽인지 다투지 않도록 차례를 못 박았다 — 공이 멈춘 자리에서 위에서부터 읽고, 처음 맞는 줄이 그 타석의 결과다. 같은 일곱 줄이 야구장 오른쪽 아래에도 인쇄되어 있다.
  1. 수비수에 닿았다 → 아웃
  2. 아웃선 안 → 번트 판정 · 약한 땅볼 아웃
  3. 수비 범위 안 → 내야 땅볼 · 병살 · 외야 뜬공
  4. 홈런선 밖 → 홈런
  5. 선상 쐐기 → 좌익선상 · 우익선상 2루타
  6. 2루타선 밖 → 2루타
  7. 나머지 → 안타

팀 수비 능력치

  1. 만들기 화면에서 여덟 자리에 합쳐서 10mm를 나눠 준다. 한 자리는 6mm까지 올릴 수 있다 — 내야는 20에서 26mm, 외야는 28에서 34mm다.
  2. 넓이만 보면 늘 외야가 이득이다 — 원이 클수록 1mm가 늘리는 넓이가 크다. 그래도 내야에 주는 값어치가 있다: 유격수·2루수 범위는 아웃을 하나가 아니라 둘로 만든다(땅볼 · 병살).
  3. 내야 둘을 26mm까지 올리면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는 공이 못 빠진다. 외야는 끝까지 올려도 갭이 4mm 남는다 — 외야는 아무리 두꺼워도 틈이 있다.
  4. 판은 한 장이라 양 팀이 같은 수비 범위를 나눠 쓴다. 팀마다 다른 배분으로 놀려면 판을 두 장 뽑아 공수가 바뀔 때 바꿔 깔면 된다.
  5. 수비 자리를 옮기면 범위도 따라간다. 수비 시프트를 바꾸거나 미리보기에서 선수를 끌면 원도 함께 움직인다 — 어디를 비울지가 그대로 보인다.

이 규칙은 기본값입니다

  • 여기 적힌 것은 기본 규칙입니다. 둘이 합의해 자유롭게 바꿔서 즐기세요.
  • 시작 전에 정해 두면 좋은 것 — 수비를 타석마다 다시 세울 수 있게 할지, 종이 밖으로 나간 공을 파울이 아니라 아웃으로 볼지(옛 인쇄본은 아웃이었다), 선 위에 걸쳐 멈춘 공을 어느 쪽으로 볼지, 도루를 넣을지 등. 번트는 따로 정할 것이 없다 — 「실제 야구 규칙」을 고르면 번트 칸이 판에 그려져 나온다. 볼 칸은 두지 않았다 — 투구 규칙을 넣고 싶으면 볼은 종이 한쪽에 따로 센다.

구성

  • 야구장게임판
    배율 100%에서 210×297mm · 세로

    배율 100%에서 A4를 세로로 놓은 크기다. 홈플레이트가 아래 한가운데이고 내야 다이아몬드가 정규 규격으로 크게 그려져 있다 — 외야 담장 쪽 귀퉁이는 종이 밖으로 나가고, 종이 밖으로 나간 공은 파울이다. 오리거나 접지 않는다. 공을 반복해서 튕기고 미끄러뜨리는 면이라 조금 두꺼운 종이에 뽑으면 오래 쓴다.

  • 스코어보드오려 쓰는 부속
    배율 100%에서 210×297mm · 세로

    이닝마다 낸 점수를 적는 칸. 한 장에 표가 다섯 벌 있어 다섯 판을 적는다.

  • 선수 로스터오려 쓰는 부속
    배율 100%에서 210×297mm · 세로

    타순 1번부터 9번까지 선수 이름을 적고 타석마다 결과를 기호로 남기는 기록 용지. 한 사람에 타석 다섯 칸이 있고, 오른쪽 끝에서 타수·안타·타율을 적는다. 한 장에 표가 두 벌이라 한 경기에 양 팀을 다 적는다. 아래 타율 조견표에서 타수와 안타가 만나는 칸을 찾으면 나눗셈을 못 해도 타율이 나온다.

  • 선수 스탠드접어 세우는 조립물
    배율 100%에서 287×200mm · 가로

    오려 접어 야구장에 세우는 선수 스무 명(한 팀 열 명 — 투수부터 야수 여덟에 포수와 지명타자)과 선수 보관함 한 벌이 A4 가로 한 장에 있다. 카드 가운데를 산 모양으로 한 번 접으면 혼자 선다 — 카드에는 풀도 칼도 탭도 쓰지 않는다. 한 면은 그 자리의 수비 자세, 반대 면은 방망이를 든 타자이고 타격 자세가 열 다 다르다 — 돌려 세우면 그대로 타순이 된다. 세워야 타구가 부딪혀 아웃이 된다. 오른쪽의 큰 전개도가 보관함이다 — 오려 접어 네 귀를 풀로 붙이면, 다 놀고 난 선수를 접은 채로 세워 일렬로 담아 둘 수 있다(뚜껑은 없다). 팀마다 다른 색으로 칠해 두면 공수를 바꿀 때 헷갈리지 않는다.